(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10회 정기총회 및 7대 회장 취임(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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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회장
임재환)의 2015년도 10회 정기총회 및 7대 회장 취임식이 50여 원격훈련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롯데시티호텔구로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관계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와 회원사 대상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의 위상정립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2014년 사업 결산 보고 및 2015년 사업 계획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7대 임원진 선출에서는 (주)이패스코리아 이재남 대표이사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날 (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는 고용노동부의 ‘2015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박상윤 사무관은 “2015년 정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확산, 일학습병행제 등을 통해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한다는 정책 방향을 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격훈련기관이 매개체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현미 박사는 “새로운 훈련기관 평가방식인 인증평가는 정부지원 훈련시장 진입 자격 및 자격유지 여부를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른 검증을 통해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부지원 훈련 위탁자격을 인증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질과 성과를 높이고 훈련 수요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 방향, 개편 제도에 대한 시의성 있는 주제로 다뤄진 만큼 강연에 참가한 실무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주)이패스코리아 이재남 대표이사의 신임 회장 취임을 기점으로, 향후 회원사 간의 다양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관련한 컨퍼런스 또는 교육 등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정책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원격훈련기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_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1394] |